여러분의 인연은 어떤가요?
혈연이나 부부 혹은 친구 등
인연이란 것이 억지로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인연은 우리가 결정하기에 따라서
이어질 수도 있고 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인연이 나에게 좋은 인연이고
또 어떤 인연은 안 좋은 인연인가 알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어서 가끔은 고통스러운 상황에
부닥치기도 하지요.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마라!'는 법정 스님의 말씀도 있던데
과연 나는 그동안 어떤 인연이 있었고 또 지금 남아 있는 인연은
어떠한가 문득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많던 인연이 하나둘 멀어져 가고 지금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저만 그런 건지 아니면 다들 그런 편인지 알고 싶네요.
-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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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인생이 잘 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