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24
와…얼룩소를 안 하셨으면 큰일이 날 뻔 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활자 중독자의 삶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너무 신기합니다. 

친언니도 북매니악님 정도는 아니였지만 활자 중독 이었던 것 같은데 항상 책 읽기에 목말라 했어요. 
한글을 떼는 순간부터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읽고 온 동네 책장은 접수하는 학생이었는데 여전히 책과 함께 평범하게(?) 잘 살고 있어요.ㅎ

앞으로도 활자 중독자의 일상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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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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