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6/24
앗 오늘이 백일이 아니라 백일일건가요? 어디선가 잔치가 열렸단 소식에 그냥 와 봤는데 저한테도 초대장도 보내셨었군요! 종이에 크레파스로 낙서 몇개 그려진게 다라, 초대장인 줄 몰라봐서 늦었습니다. :D

우석님의 글들을 기억합니다. 얼룩소가 우석님에게 도움이되는 공간이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오래 써주세요. 열심히 읽는 독자가 될께요.

인터넷에서 찾은 꽃다발 사진보다 오늘 아침 직접 찍은 예쁜 호박꽃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의 아침은 항상 눈부셨으면 좋겠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과
흔들리는 들풀과 어귀의 꽃잎들이 모두
네게로 불어오면 좋겠다.
아침 안개는 너에게 가는 길에 은빛 카펫이 되고
새의 지저귐은 너를 깨우는 자그마한 연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달이 잠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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