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앗 오늘이 백일이 아니라 백일일건가요? 어디선가 잔치가 열렸단 소식에 그냥 와 봤는데 저한테도 초대장도 보내셨었군요! 종이에 크레파스로 낙서 몇개 그려진게 다라, 초대장인 줄 몰라봐서 늦었습니다. :D
우석님의 글들을 기억합니다. 얼룩소가 우석님에게 도움이되는 공간이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오래 써주세요. 열심히 읽는 독자가 될께요.
인터넷에서 찾은 꽃다발 사진보다 오늘 아침 직접 찍은 예쁜 호박꽃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의 아침은 항상 눈부셨으면 좋겠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과
흔들리는 들풀과 어귀의 꽃잎들이 모두
네게로 불어오면 좋겠다.
아침 안개는 너에게 가는 길에 은빛 카펫이 되고
새의 지저귐은 너를 깨우는 자그마한 연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달이 잠시 무...
우석님의 글들을 기억합니다. 얼룩소가 우석님에게 도움이되는 공간이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오래 써주세요. 열심히 읽는 독자가 될께요.
너의 아침은 항상 눈부셨으면 좋겠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과
흔들리는 들풀과 어귀의 꽃잎들이 모두
네게로 불어오면 좋겠다.
아침 안개는 너에게 가는 길에 은빛 카펫이 되고
새의 지저귐은 너를 깨우는 자그마한 연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달이 잠시 무...
에구구 우서기 그랬떠요? 오늘 밤엔 얼룩소서 너무 오래 놀지말구 자기전에 눈에 얼음찜질 꼭 하구 자용. :)
눈이가 뻑뻑해서 아팠어요
오랫동안 직장에서 일했는데 아무도 울었는지 모 르 더 라 구 요
와우 모두들 우서기 빙의 모드인가요
다들 왜케 혀도 짧아 ㅋㅋㅋ
너무 우더서 눈이 퉁퉁부어 모니터를 볼 수가 엄떠염 하고 말할거 같습니다. 쿄쿄쿄 후다닥~~
일에 파묻혔거나,
눈물에 파묻혔거나.
눈물인지
콧물인지
계속 닦으며
일을 하실듯.
쿄쿄쿄
흠... 호박꽃 역할 맡고싶은 사람 손!
거기 멜빵바지 귀여운 꼬마 우석이가 해볼래요?
그래서,
결국!!
호박꽃은 누구라는 말씀입니꽈?
호박꽃도 꽃이랍니다
벌이 얼마나 많이 찾아들어 오는데요
노랗게 생동감 있는 호박꽃 예쁘게
보고갑니다
배꼽인사 좋네요
자 인사 함 해봐롸~
헉 저 돌려깐건가요? 후덜덜덜
호박꽃도 꽃이랍니다
벌이 얼마나 많이 찾아들어 오는데요
노랗게 생동감 있는 호박꽃 예쁘게
보고갑니다
그래서,
결국!!
호박꽃은 누구라는 말씀입니꽈?
오늘은 만나는 사람마다 배꼽 인사를 할 겁니다
bookmaniac님 고맙습니다
제가 완전 존경 하는 거 아시죠?
특별 하 게 요~~
너무 우더서 눈이 퉁퉁부어 모니터를 볼 수가 엄떠염 하고 말할거 같습니다. 쿄쿄쿄 후다닥~~
일에 파묻혔거나,
눈물에 파묻혔거나.
눈물인지
콧물인지
계속 닦으며
일을 하실듯.
쿄쿄쿄
흠... 호박꽃 역할 맡고싶은 사람 손!
거기 멜빵바지 귀여운 꼬마 우석이가 해볼래요?
와우 모두들 우서기 빙의 모드인가요
다들 왜케 혀도 짧아 ㅋㅋㅋ
배꼽인사 좋네요
자 인사 함 해봐롸~
헉 저 돌려깐건가요? 후덜덜덜
눈이가 뻑뻑해서 아팠어요
오랫동안 직장에서 일했는데 아무도 울었는지 모 르 더 라 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