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7/18
우리네 아버지들은 다 똑같으시네요..
자식들 부담될까봐 돈 안 쓰시고..
자식들은 그게 더 맘 아프고..

부모님은 점점 늙어가시고 떠나가실 준비만 하시는데
우리는 부모님을 보낼 준비를 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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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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