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왜이러냐...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3/01/11
새해가 밝았고,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새해를 맞이했다. 다담주면,설날인데...이번해도 월급때문에 내마음은 바람 잦을날이없다.
전전회사에서 못받은 두달치의 월급은 노동청에 신고를 해놨고,시일이 걸릴거란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전 회사에서 받지못한 월급은 아직도 들어오질 않고 있다.매번 입금을 시켜준다고서 약속을 해놓고선,금요일날 8만원이 입금되었다. 하....일을 마치고,8만원이 입금을 된걸 본 신랑이 전활 했고,화를 잘 내지않는 신랑이 화를 냈다.한달치 월급을 줘야지,8만원은 도대체 뭐냐고..장난하냐고...그랬더니 사무실사람이 입금이 왜 그렇게 됐지?라며 한숨을 쉬었고,수요일..그러니까 오늘까지 입금을 해주기로 했었다.그런데,돈이 결국 신랑이 퇴근할때까지 입금이 되질 않았다.하....진짜 왜이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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