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끓여 주는 남편, 자상하시네요^^
저 같으면 아파도 안 아프겠어요 ㅋ
제 경우를 돌이켜 보니
첫째, 물리적으로 도려내거나 하여간 칼을 대야 하는 경우엔 바로 병원에 가는 편입니다.
둘째,감기나 근육통이나 그런 몸의 컨디션? 문제의 경우는 재호님의 방법처럼 그냥 보살펴 봅니다.
그리고 셋째, 정신적인 문제로 병원에 갈 일은 평생 없을 겁니다.
셋째번은 왜 그렇게 말할 수 있느냐...
칼로 도려 내야 하는 일은 누구에게 맡기 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
나의 감정이나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선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요.
네가 전문가냐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어떠한 능력 있는 정신과 의사라도 내 말을 듣고서 내 문제를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내 문제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둘 중 누구일까.
그리고 문제를 잘 아는 사람이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문제 파악도 어려운 사람이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엉뚱한 얘기로 흘러간 것 같지만 언제나 처...
@'지미'님~
축하 감사합니다. 그런데 메인에 없던데요?ㅎㅎ
하..힘드신데 또 자전거라...
그래도 모두에게 운동은 필요하니까요.^^
즐겁게 타고 오세요~
@'bookmaniac'님~
약은 먹었고, 유자차는 너무 많이 타 줬는지 반만 마시더군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여보, 약 먹고 이 유자차도 마셔. 라고 하면 사랑받으실 걸로. :D
메인에 뜬거 축하해요~~^^
역쉬 멋짐이여요~
감기는 가볍게 보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전..음 좀 목이 불편하다 싶어 그냥 가볍게 병원 가면
병원 쌤은...목이 심하게 부었다고...열 안났냐고...
뭐랄까 좀 참지 말고 오라고 합니다..
푹쉬고 하면 나을수 있지만..
생각만큼 잘 안낫더라구요
지금도 오래 가는 중 입니다.._
병원서 링거도 맞고 약도 먹는데
체력이 안 되는 것 같아여....
자전거 타러 가야 하는데
먹는 일이며 싸는 일이며 모두 아느님 뜻에 따르면 되는군요.^^
아느님 말씀은 무.적.권. 따르셔야 합니다. 특히 먹는 문제에서는요😉
여보, 약 먹고 이 유자차도 마셔. 라고 하면 사랑받으실 걸로. :D
메인에 뜬거 축하해요~~^^
역쉬 멋짐이여요~
감기는 가볍게 보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전..음 좀 목이 불편하다 싶어 그냥 가볍게 병원 가면
병원 쌤은...목이 심하게 부었다고...열 안났냐고...
뭐랄까 좀 참지 말고 오라고 합니다..
푹쉬고 하면 나을수 있지만..
생각만큼 잘 안낫더라구요
지금도 오래 가는 중 입니다.._
병원서 링거도 맞고 약도 먹는데
체력이 안 되는 것 같아여....
자전거 타러 가야 하는데
먹는 일이며 싸는 일이며 모두 아느님 뜻에 따르면 되는군요.^^
아느님 말씀은 무.적.권. 따르셔야 합니다. 특히 먹는 문제에서는요😉
@'지미'님~
축하 감사합니다. 그런데 메인에 없던데요?ㅎㅎ
하..힘드신데 또 자전거라...
그래도 모두에게 운동은 필요하니까요.^^
즐겁게 타고 오세요~
@'bookmaniac'님~
약은 먹었고, 유자차는 너무 많이 타 줬는지 반만 마시더군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