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10/12
크... 김영하 작가님을 영접하고 오셨군요^^

생생하게 적어주신 글 덕에 저 역시 현장에 다녀온 듯한 착각이 듭니다.

글을 쓰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느 곳에서 만나도 깊은 연대를 이뤄간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비록, 얼룩소가 온라인 공간이지만 저에게는 그런 분들을 만나는 시간과 공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글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그 만남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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