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향 웝소설과 여성향 웹소설에는 약간 남여차별이 존재하는 사상이 있는거 같아요.
현실에도 그런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졌다고 생각합니다. 이혼이란 글을 주제로 안맞았던 인연을 청산하고  행복하게 사는 자유로움은 현실적으로 결혼하면서 힘든 마음을 위로하기에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이혼이 한 사람의 잘못으로 한다는 이야기는 잘못하면 외곡된 사상을 보여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  소설이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독자들이 읽지만 잘못된 편향성의 영향을 받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