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0
저도 평소에 정말 생각이 많은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는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
저는 밤에도 생각하느라 잠을 못자는 경우도 있었어서
하루 10분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10분의 시간 동안 머릿 속에 생각들을 써내려가는 건데요.
글이 두서가 없어도 괜찮고요.
그냥 머리를 비운다는 생각으로 적어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생각이 결국 걱정으로 흘러가는 건
확실히 경계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생각하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다. 공감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