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0/17
월급만으로 충분히 누리면서 살수 있다면 굳이 퇴근 후 부업을 찾지 않을 수 있겠지요
또는 노후의 불안이 없이 60세 또는 55세까지 일하고 나면 나의 노후를 국가가 책임져 준다고 생각한다면
젊은 사람들이 하루 8시간이상의 회사일을 하고  퇴근 후까지 일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현실은 슬프게도 나라는 기본적인 노후도 책임져 줄 수 없을 것 같고, 월급은 일을 많이 한다고 일에 비례해서 많이 받기가 어렵네요

젊은 사람들은  온라인쇼핑몰, 유투브, 전자책 등을 이용해서 다양한 사이드프로젝트를 실행해가고 있는데
저처럼 40대  중후반 ~ 70대인 분들은 사실 이런 플랫폼으로 돈을 벌기 어려운게 사실이네요

하루 8시간 근로로 나머지 생활이 보장되는 그런 사회를 살며시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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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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