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던 지인들과의 만남 그리고 이별..

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26
이제 어느덧 7월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얼룩커 여러분들도 별일 없이 마무리를 
하고 계신가요?^^
저는 힘겨웠던 날도 있었지만 지인들이 첫 직항 비행기를 타고들 오셨다 어제 다들 돌아가시고,
이렇게 이번달은 마무리가 되는 듯 해요.
그간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뵙고 함께 여행도 하며 정신적으로 힐링도 많이 된 상태로 컨디션도 
상승이었답니다. 잘 챙겨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약간의 피로감으로 오늘 하루 종일 잠 들었다 
깨어나 며칠만에 얼룩소에 들어왔네요^^;

타국에 산다는 건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어요. 편하게 언제든 전화해서 보았던 사람들도 이젠 
기다림 끝에 설레임으로 년간 행사처럼 어렵게 맞이한다는 건..가장 큰 단점인거 같아요.
만나고 나면 시간이 흘러가는게 아쉽고, 더 많은 나의 삶을 보여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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