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아모리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2/22
‘폴리아모리’라고 다자연애라는 말이 있다. 
한 사람에게 충실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여려 명을 만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나는 여러 명을 만나지만 그들은 나만 바라봤으면 좋겠다. 
이기적이라 욕해도 어쩔 수가 없다. 
남자 여러 명이 나만 보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관계이다. 
그래서 내가 공대를 갔나? 
긴 세월 어떻게 한 명만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결혼할 생각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내가 결혼했다’ 책이 나왔을 때 결혼은 말고 여러 명을 동시에 사귀고 싶기는 했다. 
친구 중에 동시에 8명 정도 사귀는 애가 있었다. 
진짜 바쁘게 생활했다. 
그 정도까지는 모르겠고 2~3명 정도선에서 자유롭게 만나고 싶다. 
그들이 서로 아는 것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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