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쩜 제가 너무 이기적인 사람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내인생이고 제가 남편과 결혼을 해서 사는거지 남편의 가족과 결혼해서 사는게 아닌 이상...일정부분 제 사생활이라던지... 제가 싫은 부분에 대해서는 감히 노터치를 바랍니다 ㅋㅋㅋ 이래야 저도 살지요 ㅋㅋㅋ 
그래서 전 어느샌가  나쁜 며느리가 되어버린듯 하기도 하지만... 대신에 제가 엄마로써 그리고 사회생활도 하면서 남편과 같이 돈도 벌고 하다보니... 시댁에서도 이제는 함부로 못하시는듯해요(뭐 그전에도 함부로 하진 않으셨지만...) 적어도 제 능력을 항상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해요 그래야 저를 범접하지 못하죠 ㅋㅋㅋ 하하하하하 

@아들둘엄마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가족얘기라 저도 글을 적기전에 엄청 고민했거든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또 자칫 잘못 장인어른,장모님을 뒷담화 하는 그런 나쁜글로 비쳐질수있을것같아서요

얼룩소는 참 좋은것같아요ㅎㅎ이렇게 제 속마음을 글로 적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많은분들이 공감을 해주셔서 한결 기분이 나아집니다

그러니깐요
저도 왠지 아들둘엄마님 말씀처럼 아내를 통해 상황을 바꾸기보다는
그냥 저런 사람들이구나 하며 인정하고 살꺼같아요
그리고 그렇게되면 저도 자연스럽게 예쁨받기위해 노력하는 사위가 아닌
아들둘엄마님처럼 저도 제가 일단 최우선이 되자고 생각할것같아요

@아들둘엄마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가족얘기라 저도 글을 적기전에 엄청 고민했거든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또 자칫 잘못 장인어른,장모님을 뒷담화 하는 그런 나쁜글로 비쳐질수있을것같아서요

얼룩소는 참 좋은것같아요ㅎㅎ이렇게 제 속마음을 글로 적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많은분들이 공감을 해주셔서 한결 기분이 나아집니다

그러니깐요
저도 왠지 아들둘엄마님 말씀처럼 아내를 통해 상황을 바꾸기보다는
그냥 저런 사람들이구나 하며 인정하고 살꺼같아요
그리고 그렇게되면 저도 자연스럽게 예쁨받기위해 노력하는 사위가 아닌
아들둘엄마님처럼 저도 제가 일단 최우선이 되자고 생각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