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7
마흔여섯, 마흔일곱, 마흔여덟, 마흔아홉 번째 내가 없었던 생일과 아직 다가오지 않는 생일까지 제주도보다 길상사의 풍경이 훨씬 예쁘네요. 제주도는 요즘 비 오고 바람 불고 엉망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집 나온 거 잘했어요. 길상사 간 것도 너무 잘한 거예요 칭찬할게요!!
햇살도 저렇게 눈 부시고
얼룩소에서 가장 눈부신 북매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만난 지 일 년도 넘었네요. 힘들 때마다 돌아보면 가까이 있던 일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도 쉬이 드러내지 못해도 제 맘 다 아시...
@bookmaniac 어머..생일이셨구나...추카추카합니다~^^..건강.행복.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bookmaniac 길상사가 좋은 게 아니라 오늘이 좋은 거였길 바랍니다.
아직 축하 중입니다!!
어후 생일날 생일이라고 얘기하는 거 참 민망하고 쑥스럽더라구요 ^^; 그래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의 길상사는 정말 좋았어요. 간만에 다시 그 길상사가 나온 책을 읽던 중인데 역시나 좋네요. :)
어후 생일날 생일이라고 얘기하는 거 참 민망하고 쑥스럽더라구요 ^^; 그래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의 길상사는 정말 좋았어요. 간만에 다시 그 길상사가 나온 책을 읽던 중인데 역시나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