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건강을 지키고자 오랫동안 많은 돈과 시간을 소비한다.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을 누리지 못함을 잘 알기에 태어나면서부터 노령이 될 때까지 막대한 자원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질병을 예측하고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알 수도 없이 그저 보편적 정보 속에 평균이라는 굴레의 모순을 벗어나지 못하여 그저 유행처럼 몸에 좋다는 것들을 취하는 것이 전부인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그저 낭비이며 오히려 돈을 들여 몸을 상하게 하거나 질병을 악화시키는 경우를 종종 초래하기도 한다.

스스로 체질을 명확히 모르면 기본적인 건강의 기초가 무너지게 되고 생활습관에 의해 몸이 점점 쇠약해져 가는 것이다. 지금과 같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강한 면역력을 필요로 하지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알지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한 삶을 노년까지 잘 이루며 살아갈 수 있을까?

   

첫째, 자신의 선천적 체질과 심리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후천체질의 하나인 사상체질이나 팔상체질은 현상에 따른 체질분류로 원인값을 찾아내기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