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3
저는 1남 3녀중 셋째입니다.
차녀라는 것 외에 다 저의 얘기를 써 놓은 듯 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위에 언니들이 방황을 많이하여 제가 장녀 역할을 했습니다.
모든 가족의 상담사이자 안내요원 이였네요.
집의 대.소사가 있으면 제가 미리 전화를 다 돌려야 알았고, 서로간의 마음도 제가 전달 해줘야 알았습니다.
부작용이 있는데요.
가족들 .. 또는 본인의 계좌번호, 주민번호, 생일등을 저한테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아직두요.
"너는 알고 있지?."
"누나는 알고 있지?"
아~ 예예 저는 다기록하고, 적어두고, 찍어 두었습지요.
암요~~ 당신들이 늘 모르고 물으니까요~~~!!!!!
남동생이 "누나가 맏이 였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고 합니다. 여기까진 이해하지만, 언니들도 "니가 맏이 였으면 참 좋았겠다....
차녀라는 것 외에 다 저의 얘기를 써 놓은 듯 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위에 언니들이 방황을 많이하여 제가 장녀 역할을 했습니다.
모든 가족의 상담사이자 안내요원 이였네요.
집의 대.소사가 있으면 제가 미리 전화를 다 돌려야 알았고, 서로간의 마음도 제가 전달 해줘야 알았습니다.
부작용이 있는데요.
가족들 .. 또는 본인의 계좌번호, 주민번호, 생일등을 저한테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아직두요.
"너는 알고 있지?."
"누나는 알고 있지?"
아~ 예예 저는 다기록하고, 적어두고, 찍어 두었습지요.
암요~~ 당신들이 늘 모르고 물으니까요~~~!!!!!
남동생이 "누나가 맏이 였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고 합니다. 여기까진 이해하지만, 언니들도 "니가 맏이 였으면 참 좋았겠다....
강빈님 저도 그렇네요ㅜ
저는 저의 바로 밑에 여동생이 어릴때 부터 속을 많이 썩여서, 부모님 달래주고, 화풀어 주는 역할을 아직도 하네요. 어쩔수 없는 의무감인듯합니다.
그죠~~ 서로 더 잘하는 역할을 맡아하고 의논해서 뭐든 함께 해야졍ㅠㅡㅠ
차녀인데도 그런다니 ㅠㅠ 진짜 저의 바램이에요 ! 다 같이 하기를 !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
넹..ㅠㅠ 큰일 터지면..장녀라고 난리니..
위에서 알아서 하게 너무 나서지 마세요..
막내는 막내답게^^
아 그런일이 있었네요?
저도 제가 앞장서서 넘하는거 덜 할려고 합니다.
적당히 하려구요^^;;
상희님 속상하셨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말에 반박을 하고 싶네요..
이번에 큰 일이 생겼어요..그랬더니..
막내딸이 저...무슨일이 생길때마다 챙겼는데..끼어드니..
큰언니가..저한테 막 난리네요..
ㅡ.ㅡ 장녀는 난중에 큰일 터지면 내가 장녀라고..이럴꺼예요.
지금이라도..장녀는 장녀역활 할 수 있게..자리를 올려주시는게..나중에 편할것 같아요..
요즘 한두명에 무슨 장녀냐? 이러지만..장녀는 장녀라고..그러네요..
아무리 둘째 셋째 막내가 잘해도..결국은 장녀역활은 위에서 해야하더라고요..
저도 막내라서..아무것도 안 할줄 알았지만..
저의 언니가 못하는 돈 관리는 제가 합니다..하지만..
더 이상은 끼어 들지 않아요..
차녀인데도 그런다니 ㅠㅠ 진짜 저의 바램이에요 ! 다 같이 하기를 ! ㅎㅎ
넹..ㅠㅠ 큰일 터지면..장녀라고 난리니..
위에서 알아서 하게 너무 나서지 마세요..
막내는 막내답게^^
안녕하세요.. 이말에 반박을 하고 싶네요..
이번에 큰 일이 생겼어요..그랬더니..
막내딸이 저...무슨일이 생길때마다 챙겼는데..끼어드니..
큰언니가..저한테 막 난리네요..
ㅡ.ㅡ 장녀는 난중에 큰일 터지면 내가 장녀라고..이럴꺼예요.
지금이라도..장녀는 장녀역활 할 수 있게..자리를 올려주시는게..나중에 편할것 같아요..
요즘 한두명에 무슨 장녀냐? 이러지만..장녀는 장녀라고..그러네요..
아무리 둘째 셋째 막내가 잘해도..결국은 장녀역활은 위에서 해야하더라고요..
저도 막내라서..아무것도 안 할줄 알았지만..
저의 언니가 못하는 돈 관리는 제가 합니다..하지만..
더 이상은 끼어 들지 않아요..
저는 저의 바로 밑에 여동생이 어릴때 부터 속을 많이 썩여서, 부모님 달래주고, 화풀어 주는 역할을 아직도 하네요. 어쩔수 없는 의무감인듯합니다.
그죠~~ 서로 더 잘하는 역할을 맡아하고 의논해서 뭐든 함께 해야졍ㅠㅡㅠ
조언 감사합니다 ^^
아 그런일이 있었네요?
저도 제가 앞장서서 넘하는거 덜 할려고 합니다.
적당히 하려구요^^;;
상희님 속상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