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딸들 때문에 내 정신이 이상해져요
오늘도 늘 그렇듯 둘째랑 또 싸웠다
이제 중2올라가는 딸...6학년 2학기 부터 애가 점점 이상해지더니 작년에는 욕을 달고 살고 나한테도 욕하고 부모알기를 우습게 안다... 정상적인 대화가 안됀다
오늘 사건은 내일 교복치마를 사러가야한다는데 그집에 있는사이즈가 68하나밖에 없어서...'-" 너가 가서 입어봐도 안맞을것같은데...?"라고 그냥 얘기했는데...실은 언니꺼 68사이즈가 있어서 둘째가 집에서 입어봤는데 너무짧고 꽉낀걸 내가 봐서 그리 얘기한건데...
아이가 그말에 과민 반응하면서 말이 안돼는 소리 한다는둥 엄마가 어찌아냐는둥 또 나를 몰아세운다ㅜㅜ 그리곤 나한테 이런문자를 보낸다
자식도 못키우는 부모주제에 한명만 낳지 그랬어? ㅋㅋㅋㅋ 한심ㅉ
난 이럴때 어찌해야할까...
이제 중2올라가는 딸...6학년 2학기 부터 애가 점점 이상해지더니 작년에는 욕을 달고 살고 나한테도 욕하고 부모알기를 우습게 안다... 정상적인 대화가 안됀다
오늘 사건은 내일 교복치마를 사러가야한다는데 그집에 있는사이즈가 68하나밖에 없어서...'-" 너가 가서 입어봐도 안맞을것같은데...?"라고 그냥 얘기했는데...실은 언니꺼 68사이즈가 있어서 둘째가 집에서 입어봤는데 너무짧고 꽉낀걸 내가 봐서 그리 얘기한건데...
아이가 그말에 과민 반응하면서 말이 안돼는 소리 한다는둥 엄마가 어찌아냐는둥 또 나를 몰아세운다ㅜㅜ 그리곤 나한테 이런문자를 보낸다
자식도 못키우는 부모주제에 한명만 낳지 그랬어? ㅋㅋㅋㅋ 한심ㅉ
난 이럴때 어찌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