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05
저는 고등학교때 처음 면접 본 곳에서 저 대신 다른친구가 합격 발표가 되었어요. 

그것도 제 친한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몇 주나 일을 하고 있던중 지사장님이 오셔서 원래 권미혜란분이 뽑혀야되는데 착오로 잘못 뽑혔으니 그 분 몫까지 열심히 하라고 했다더군요.

합격이란 운으로 결정 되어서도 안되고 착오로된 잘못된 합격은 바로 잡혀야하죠.

어떤 사람에겐 평생의 노력에 결과일 수 있고, 앞으로의 또다른 평생이 달렸을 수 있는데 그게 왜 운으로 결정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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