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드시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몇 자 남겨봅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계속 꾸준히 해오던 분야가 있었는데 하필 제일 중요한 시기에 6개월 정도 쉴 수 밖에 없었던 큰 부상이 있었어요.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고 생각도 많아지고 했지만 정말 결국에는 어차피 벌어진 일이라 몸을 빨리 회복시키는 것 말고는 답이 없더라구요..! 그 재활과 회복에 얼마나 집중하는지와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마음 가짐이 있어야지만 하루라도 더 빨리 재활이 마무리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현실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니 본인에게 돌아온 피해를 최소로 줄이는 것, 회복에 전념하고 재활 열심히 하셔서 하루라도 빠르게 일상에 복귀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부상을 당한 무릎이 아닌 다른 부분은 억지로라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