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 안녕하세요.
2022/03/27
음 저걸보니 갑갑함이 느껴지네요.
사람많은 걸 안 좋아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있을 거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는 속세적인 인간이라 편리성은 무시 못 할 거 같습니다.
버거킹이 있어야 하고 좀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케이크를 파는 카페라든가 만화책 신나게 보는 만화방or만화카페 그리고 맛집 몇 개 좀 큰 마트, 취미를 위해 영화관이 있어야 한다든지 말이죠.
그냥 저 이미지를 보니 왜 저렇게 되었을꺼 싶네요.
살기 좋은 환경이 잘 조성되면 모두가 아파트에 집착하지 않을텐데요.
어릴땐 아파트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냥 집이라는 건 가질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뿐이네요.
뭔가 멀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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