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와 장기 사이에 지방이 차 있는 상태를 내장 지방이라고 한다. 우리가 보통 지방이라고 하는 건 피하 지방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피하는 말 그대로 피부 밑에 쌓여 있는 지방을 피하 지방이라고 한다.
 이런 지방이 좀 집중적으로 많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어디냐면 배이다.
다른 장기들은 다 뼈로 이렇게 감싸져 있지만
배는 뼈가 없기에 계속 무한적으로 저장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배에 집중적으로 많이 쌓여 있는 것이다.
이런 내장지방이 뱃살일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원래 뱃살이라고 하는 것은 피하 지방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내장 지방이 잘 움직일까. 아니면 피하 지방이 잘 움직일까.  바로 내장지방. 내장지방이 우리 건강상에 안 좋다고 생각해서 잘 안 움직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내장지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