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직업군인을 시작으로 돈을 벌기위해 일을 오래 해왔습니다. 중간중간 여행을 가지 않은건 아니지만 퇴사 후 제주도를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캠핑도 가고 다른지방으로 여행도 다녀왔지만 제주도를 다녀오니 아 정말 내가 퇴사를하고 잠시 재충전기간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박4일의 시간이었지만 제주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들도 많이 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정말 제대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1년에 한번씩이라고 이번처럼 한달에 10만원씩 모은 돈으로 여행을 꼭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이 많고 일상에 지칠때는 정말 여행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첫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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