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0
쎄트님의 응원에 숟가락 살짝 얹어서 응원글 쓰려다가 못보시려나 싶어서 답글을 남길까 하고 다시 들어왔는데 응원은 Homeeun님처럼 해야 하는데 음.... 그런 필력으로 위로의 글을 남기긴 자신이 없습니다.
아~ 진짜 정말 너무 잘쓰시는거 아닙니까..... 또 느끼는ㅠㅜ 아이 참..ㅠㅜㅠㅜㅠㅜ
응원하러 들어왔다가 응원 받아야 할 판이네 이거 ㅠㅜ
이거 아닌데.... 음 이러려고 쓰기 시작한 글이 아니었는데... 산으로 가네 이거....
이 응원글도 꾸역꾸역 써내려가는 글입니다. ㅠㅜ
응원은.... 사실 필요없습니다! 이미 일어나셨으니 멋지게 다시 걸어가시겠지요.
뭐든 약간의 거리두기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 공간에 대한 사랑도 한 걸음 정도는 여유를 두심이 어떨지 살짝 의견 남겨봅니다. 그리고 조언과 잔소리...
아~ 진짜 정말 너무 잘쓰시는거 아닙니까..... 또 느끼는ㅠㅜ 아이 참..ㅠㅜㅠㅜㅠㅜ
응원하러 들어왔다가 응원 받아야 할 판이네 이거 ㅠㅜ
이거 아닌데.... 음 이러려고 쓰기 시작한 글이 아니었는데... 산으로 가네 이거....
이 응원글도 꾸역꾸역 써내려가는 글입니다. ㅠㅜ
응원은.... 사실 필요없습니다! 이미 일어나셨으니 멋지게 다시 걸어가시겠지요.
뭐든 약간의 거리두기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 공간에 대한 사랑도 한 걸음 정도는 여유를 두심이 어떨지 살짝 의견 남겨봅니다. 그리고 조언과 잔소리...
응원을 받으러 온 것 처럼 하고서, 본인이 응원을 받겠다고 하시다니 ... 합격!!
오늘 평소의 냉철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여러 사회의 현안들을 파헤치는 투데이 유니님이 아닌, 뭔가 본연의 오리지널(!) 느낌을 살짝 받고갑니다.
홈은님 글에 기운이 좀 다운 되더라도, 제 글 보시믄 전투력이 다시 상승 할꺼임!
해치지 않아요 ㅋㅋㅋ
아마추어는 다 거기서 거기예요. 오 아마추어의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도 언젠가 같이 하면 좋겠다 싶네요.
유니님의 글을 존중하고 사, 사, 사…좋아합니다 ㅋㅋㅋ
아니 유니님 제가 부럽다고 했는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두 분 글 훔쳐봅니닷.
응원글을 쓰러 들어갔다가 무시무시한 Homeeun님의 필력에 완전 기죽어서 (사실 놀라고 기죽은게 한 두번도 아니라서 뭐 이제 놀랍지도 않은데 뭐 또 네... 그렇습니다. 볼때마다 두부같은 저의 멘탈이 네... 그렇습니다. ㅋㅋ)
멘탈이 나간 응원글도 아니고 뭣도아닌.. 의식의 흐름대로 정리되지 않은 글을 쏟아내고 엉망진창...
멘탈 바사삭에... 아무튼 응원은 제가 받아야 합니다. ㅠㅜ
얼마 후 제가...' 응원해 주세요 ㅠㅜ' 라는 제목으로 저의 자괴감이 듬뿍 담긴 글을 쓸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아... 기쁨조로 느끼셨다면 나름 성공인데.. 현안님도 이제 슬픔이여 안녕 하신듯 하여 다행입니다. ㅋㅋ
(겉으로만 말고 진짜 마음이 좋아지신 거면 좋겠습니다.)
예 제 멘탈은 나갔습니다. 로그아웃입니다.
아... 네....
유니님 오늘 저 기쁨조로 오신 건가요? 여기저기서 우리 ㅋㅋ 끝없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ㅋㅋ
결국 이 꾸역꾸역 답글까지 말이죠 ㅋㅋ
갑자기 저도 그러니까… 유니님을 응원합니다?
이거 아닌가요? 분위기가 뭐였는지 까먹… 나 참 ㅋㅋㅋ
유니님 오늘 저 기쁨조로 오신 건가요? 여기저기서 우리 ㅋㅋ 끝없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ㅋㅋ
결국 이 꾸역꾸역 답글까지 말이죠 ㅋㅋ
갑자기 저도 그러니까… 유니님을 응원합니다?
이거 아닌가요? 분위기가 뭐였는지 까먹… 나 참 ㅋㅋㅋ
해치지 않아요 ㅋㅋㅋ
아마추어는 다 거기서 거기예요. 오 아마추어의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도 언젠가 같이 하면 좋겠다 싶네요.
유니님의 글을 존중하고 사, 사, 사…좋아합니다 ㅋㅋㅋ
아니 유니님 제가 부럽다고 했는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두 분 글 훔쳐봅니닷.
응원글을 쓰러 들어갔다가 무시무시한 Homeeun님의 필력에 완전 기죽어서 (사실 놀라고 기죽은게 한 두번도 아니라서 뭐 이제 놀랍지도 않은데 뭐 또 네... 그렇습니다. 볼때마다 두부같은 저의 멘탈이 네... 그렇습니다. ㅋㅋ)
멘탈이 나간 응원글도 아니고 뭣도아닌.. 의식의 흐름대로 정리되지 않은 글을 쏟아내고 엉망진창...
멘탈 바사삭에... 아무튼 응원은 제가 받아야 합니다. ㅠㅜ
얼마 후 제가...' 응원해 주세요 ㅠㅜ' 라는 제목으로 저의 자괴감이 듬뿍 담긴 글을 쓸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아... 기쁨조로 느끼셨다면 나름 성공인데.. 현안님도 이제 슬픔이여 안녕 하신듯 하여 다행입니다. ㅋㅋ
(겉으로만 말고 진짜 마음이 좋아지신 거면 좋겠습니다.)
예 제 멘탈은 나갔습니다. 로그아웃입니다.
아... 네....
응원을 받으러 온 것 처럼 하고서, 본인이 응원을 받겠다고 하시다니 ... 합격!!
오늘 평소의 냉철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여러 사회의 현안들을 파헤치는 투데이 유니님이 아닌, 뭔가 본연의 오리지널(!) 느낌을 살짝 받고갑니다.
홈은님 글에 기운이 좀 다운 되더라도, 제 글 보시믄 전투력이 다시 상승 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