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
혼자 다녀오시게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희도 친정과 시댁이 멀어 자주는 못 가지만 꼭 하루씩 자고 와야해요.
항상 함께 움직이다가 얼마전에 계모임에 갔다 혼자 친정에 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친정 부모님도 그리 서운해 하시지 않으셨어요. 엄마도 늘 사위 좋아하는 음식 해주랴 은근 신경 쓰셨을텐데 맘 편히 딸 좋아하는 음식도 해주고 같이 누워 수다도 떨고 늦잠도 자고 ~
그 자체만으로 엄청난 힐링이었답니다. ^^
그뒤로 가끔 남편도 시댁에 혼자 보내요. ㅎㅎ
그리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네요. ㅎㅎㅎㅎ
항상 함께 움직이다가 얼마전에 계모임에 갔다 혼자 친정에 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친정 부모님도 그리 서운해 하시지 않으셨어요. 엄마도 늘 사위 좋아하는 음식 해주랴 은근 신경 쓰셨을텐데 맘 편히 딸 좋아하는 음식도 해주고 같이 누워 수다도 떨고 늦잠도 자고 ~
그 자체만으로 엄청난 힐링이었답니다. ^^
그뒤로 가끔 남편도 시댁에 혼자 보내요. ㅎㅎ
그리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네요. ㅎㅎㅎㅎ
콩사탕나무님 소통 감사합니다😊😊
아내가 혼자서 친정다녀오겠다에서 저혼자 너무 걱정고민하지말고 말그대로 이번에 혼자 다녀오는거니 마음편하게 잘다녀오라고 얘기해도되겠죠?ㅎㅎㅎㅎ
저는 이런적이 처음이라 무슨일있나 고민했는데 콩사탕나무님이랑 다른 얼룩소회원분들 말씀처럼 가끔은 저없이 결혼전처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보는것도 오히려 힐링이 되고 좋은시간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콩사탕나무님 소통 감사합니다😊😊
아내가 혼자서 친정다녀오겠다에서 저혼자 너무 걱정고민하지말고 말그대로 이번에 혼자 다녀오는거니 마음편하게 잘다녀오라고 얘기해도되겠죠?ㅎㅎㅎㅎ
저는 이런적이 처음이라 무슨일있나 고민했는데 콩사탕나무님이랑 다른 얼룩소회원분들 말씀처럼 가끔은 저없이 결혼전처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보는것도 오히려 힐링이 되고 좋은시간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