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러운 계획
2023/01/04
운동하러 간다고 나서는 남편을 잽싸게 따라 나섰다. 나도 운동을 하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나까지 체육관에 간다는 건 아니다.
나는 절대 체육관에선 운동을 할 수가 없다는 걸 코로나 전에 한 번 따라 가 보고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체육관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기구 중에 그 어떤 기구도 나는 해낼 수가 없었다.
누워서 역기 같은 걸 들어 올리는 것도 내가 하면 꿈쩍도 하지 않았고 런닝머신도 힘이 들어 계속해서 걸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계속 같은 위치에서 무턱대고 걷기만 하니 정말 나는 1분도 지속을 할 수가 없었다. 너무 지겨워서.
허리를 탈탈 털어주는 기구도 너무 힘들고 재미없고 무엇보다 같은 동작을 하염없이 되풀이 한다는 게 나를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나는 각종 기구들을 아주 잠깐씩 맛만 보고 기진맥진해서 두손 두발 다 들고 두 번 다시 체육관 앞에는 얼씬도 ...
그렇다고 나까지 체육관에 간다는 건 아니다.
나는 절대 체육관에선 운동을 할 수가 없다는 걸 코로나 전에 한 번 따라 가 보고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체육관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기구 중에 그 어떤 기구도 나는 해낼 수가 없었다.
누워서 역기 같은 걸 들어 올리는 것도 내가 하면 꿈쩍도 하지 않았고 런닝머신도 힘이 들어 계속해서 걸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계속 같은 위치에서 무턱대고 걷기만 하니 정말 나는 1분도 지속을 할 수가 없었다. 너무 지겨워서.
허리를 탈탈 털어주는 기구도 너무 힘들고 재미없고 무엇보다 같은 동작을 하염없이 되풀이 한다는 게 나를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나는 각종 기구들을 아주 잠깐씩 맛만 보고 기진맥진해서 두손 두발 다 들고 두 번 다시 체육관 앞에는 얼씬도 ...
지미님도 등산 진영님도 등산파?? ㅋㅋㅋ 등산이 그렇게 좋다고 하든데 전 산을 쳐다보는거라고 배운 1인이라 하하하하하 전 집에서 열홈트 할게요 ㅋㅋㅋ 그래도 우리 몸짱이 될수 있겠죠??
@ 스테파니아님.
혹시 빈혈 아닐까요 걱정됩니다
수영이 관절에 무리를 안 주면서 전신운동이 된다하니 기회되면 꼭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럽습니다.
산에 올라서 조금은 춥지만 시원한 상쾌한 공기를 마닌다는게.
저는 어렸을 적 부터 키만 피죽 컸지 하체 부실에
심장까지 벌떡. 산에 오르면 전 머리가 터질 듯 꽉 찬 것 처럼 심한 두통이 와서는 한동안 계속되더군요.
병원에선 수영을 하라는데
정리될 거 다 되고 해결할 일 하고 나면 검진부터 받고 꼭 수영을 하려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부럽습니다.
산에 올라서 조금은 춥지만 시원한 상쾌한 공기를 마닌다는게.
저는 어렸을 적 부터 키만 피죽 컸지 하체 부실에
심장까지 벌떡. 산에 오르면 전 머리가 터질 듯 꽉 찬 것 처럼 심한 두통이 와서는 한동안 계속되더군요.
병원에선 수영을 하라는데
정리될 거 다 되고 해결할 일 하고 나면 검진부터 받고 꼭 수영을 하려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지미님도 등산 진영님도 등산파?? ㅋㅋㅋ 등산이 그렇게 좋다고 하든데 전 산을 쳐다보는거라고 배운 1인이라 하하하하하 전 집에서 열홈트 할게요 ㅋㅋㅋ 그래도 우리 몸짱이 될수 있겠죠??
@ 스테파니아님.
혹시 빈혈 아닐까요 걱정됩니다
수영이 관절에 무리를 안 주면서 전신운동이 된다하니 기회되면 꼭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