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10/19
많은 상처를 받았다.

오히려 대중이 혜민스님께 해야할 말이네요.

그분의 가르침과 너무도 상반된 그분의 삶이 대중에 큰 상처를 주었으니까요.

지금이라도 본인이 말씀해 오신대로 수행하시고 정진하시며 조용히 살아가시는게

그래도 대중에게 주신 상처를 좀 만회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바로, 오늘이 모두의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755
팔로워 428
팔로잉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