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24
안녕하세요~~톰님^^
잔잔 하게 울림이 주는글 잘 읽었읍니다.
저는 지금도 희망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 사는 것이 그리 쉽지 않더이다.
애기들은 어리고 남편은 아프고 일은 많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다 해결이 될것 이다, 라는 희망으로 살아왔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내 발에 불 끄기 바빠서 남들을 돌아 볼 여유는 많지 않으나 그래도 항상 마음은 있으니 지금 보다는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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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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