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4
우리는 사진 한장이 백마디 말보다 깊은 울림을 줄때가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의 소방관 사진, 응급상황에서 긴급히 도와주는 911대원 사진은 우리에게 긴 설명이 필요 없는 감동과 숭고한 의미를 직관적으로 제공합니다. 여기 아래의 사진도 깊은 의미가 있어 보였는데 한번 보시겠습니다. 위 사진의 두인물은 15살 형과 어린 남동생입니다. 형 이안은 골육종 말기로 곧 자신이 죽을 것을 동생 피터에게 알렸습니다. 이에 남동생은 형의 품에 안긴채 슬픈 마음에 울고 있습니다. 형 이안은 동생 이마에 키스하며 위로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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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님, 저도 이사진 보고 맘이 좀 그랬어요.
지님, 그 와중에 칭찬을.... 넘 감사합니다. 저도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살펴 봐야겠어요.
아들둘엄마님, 슬프고 아픈 감정을 공감해 주시니 저도 맘이 다시 아파오네요.
모두다님, 마음을 나타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뭉클합니다.
아..아침부터 슬프네요... 동생의 모습에서 너무 슬픈게 느껴져서 더더욱 가슴 아파요 ㅠㅠ
사진에 담긴 이야기가 너무 슬프지만, 톰리님 글이 잔잔하게 위로를 주시네요. 글이 잘 읽히면서도 매력적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서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펴보며 살아야겠어요. :)
마음이 아픈 사진이네요. 사진의 여운과 함께 좋은 글을 읽고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첫손님이신 잭님. 저도요~^^
희망이 반짝이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희망이 반짝이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항상 첫손님이신 잭님. 저도요~^^
사진에 담긴 이야기가 너무 슬프지만, 톰리님 글이 잔잔하게 위로를 주시네요. 글이 잘 읽히면서도 매력적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서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펴보며 살아야겠어요. :)
마음이 아픈 사진이네요. 사진의 여운과 함께 좋은 글을 읽고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뭉클합니다.
아..아침부터 슬프네요... 동생의 모습에서 너무 슬픈게 느껴져서 더더욱 가슴 아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