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이 주는 여운

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24
우리는 사진 한장이 백마디 말보다 깊은 울림을 줄때가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의 소방관 사진, 응급상황에서 긴급히 도와주는 911대원 사진은 우리에게 긴 설명이 필요 없는 감동과 숭고한 의미를 직관적으로 제공합니다. 여기 아래의 사진도 깊은 의미가 있어 보였는데 한번 보시겠습니다.
(사진=조선일보)
위 사진의 두인물은 15살 형과 어린 남동생입니다. 형 이안은 골육종 말기로 곧 자신이 죽을 것을 동생 피터에게 알렸습니다. 이에 남동생은 형의 품에 안긴채 슬픈 마음에 울고 있습니다. 형 이안은 동생 이마에 키스하며 위로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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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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