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0
저도 사투리 못 알아들어서 몇 번이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저희 외가쪽이 부산, 대구 이쪽인데 이모들이 사투리도 엄청 심하고 억양도 강하고 워낙 또 말이 많으신데 말의 속도까지 빨라요.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면서 막~이야기하다가 저한테 말을 걸면 저한테 말을 건지조차도 모를 때가 많고 서로 다른 나라 말을 하는것 마냥 못 알아들어서 이모들이 표준어로 교정해서 말해주곤해요ㅋㅋㅋ
그런데 이모들은 또 제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말이 좀 빠른 편이거든요;;이건 그냥 제 문제 ㅋㅋㅋㅋㅋ
만약 모르는 사람인데 사투리를 못 알아들었을 때는 그저 멋쩍게 웃음지어주곤합니다^^ 우리가 외국인을 만나서 못 알아들으면 그냥 웃어주기라도 하는 것 처럼이요 ㅋ
그런데 이모들은 또 제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말이 좀 빠른 편이거든요;;이건 그냥 제 문제 ㅋㅋㅋㅋㅋ
만약 모르는 사람인데 사투리를 못 알아들었을 때는 그저 멋쩍게 웃음지어주곤합니다^^ 우리가 외국인을 만나서 못 알아들으면 그냥 웃어주기라도 하는 것 처럼이요 ㅋ
저도 부산쪽인데 얼마전에 어머니 께서 " 그 사람 기마이가 좋더라" 고 하는말을 들었어요. 아마 일본말이겠죠? 지나가면서 들었던 단어긴 한데 정확한 듯을 몰랐는데 얼마전 유투버께서 쓰시드라구요, 40대 중후반이면 한번쯤 들어봤겠지만, 어리신분들은 모를듭,,,
미미패밀리님~~안녕하세요^^
그러니까요~~지역마다 사투리가 있어서 어제는 웃을 수 있었네요
어찌나 찰지게 말씀 하시는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도 부산쪽인데 얼마전에 어머니 께서 " 그 사람 기마이가 좋더라" 고 하는말을 들었어요. 아마 일본말이겠죠? 지나가면서 들었던 단어긴 한데 정확한 듯을 몰랐는데 얼마전 유투버께서 쓰시드라구요, 40대 중후반이면 한번쯤 들어봤겠지만, 어리신분들은 모를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