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3/02/11
미리미리 올렸어야 했었는데! 어제 얼쏘를 들어오질 못해서, 뒤늦게 축하 글을 올려요:)

언제나 얼룩소의 비타민같은 지미님! 이곳에서 지미님을 알게 되고, 친해지게 되었기에, 저는 얼룩소가 더더 좋아질 수밖에 없나봅니다.

글을 쓰고 소통을 하면서, 사교성이 워낙 없는 아이라 처음에는 적응이 꽤나 힘들었었어요. 친숙한 분위기 속에 어떻게 내가 들어갈 수 있을까.....어색하기만 해서 다른 분들과 소통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많았구요. 그럼에도 지미님께서 늘 반겨주시고 예쁘다 해주시니, 많은 용기를 얻었었어요.

언제나 상큼발랄! 지미님 없는 얼룩소는 뭔가 허전한 느낌입니다:) 그러니 우리 계속해서 만나기로 약속하는거예요!

매일매일 다치고, 아픈 지미님 보며 제가 얼마나 속상해 하는지 아시지요? 제발! 몸에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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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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