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후비는 11월의 첫날
마음이 한 겨울처럼 춥습니다.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는데 한참이 추울 듯 합니다.
그래도 마음을 추스르고 기도하며 지나가기를 기다립니다.
모두 너무 많이 아프지 말아요..

정말...이태원이란 단어만 봐도 이제는 눈가가 뜨끈해지는 느낌이에요...ㅠㅠ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어찌 이리 가슴이 아린지....ㅠㅠ

연하일휘님. 그냥 누군가와 말 하고 싶었는데 말 걸어 주셔서 감사해요
왜 이렇게 맘이 팍팍한지요... ㅠ

와....[눈물을 줄이고 기도에 힘쓰십시오
우는 게 잘못은 아니지만 당신을 떠난 영혼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말 지금 이 순간에 너무나도 필요한 말이네요.....

가슴을 후비는 11월의 첫날
마음이 한 겨울처럼 춥습니다.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는데 한참이 추울 듯 합니다.
그래도 마음을 추스르고 기도하며 지나가기를 기다립니다.
모두 너무 많이 아프지 말아요..

정말...이태원이란 단어만 봐도 이제는 눈가가 뜨끈해지는 느낌이에요...ㅠㅠ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어찌 이리 가슴이 아린지....ㅠㅠ

연하일휘님. 그냥 누군가와 말 하고 싶었는데 말 걸어 주셔서 감사해요
왜 이렇게 맘이 팍팍한지요... ㅠ

와....[눈물을 줄이고 기도에 힘쓰십시오
우는 게 잘못은 아니지만 당신을 떠난 영혼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말 지금 이 순간에 너무나도 필요한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