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6
상대의 입장에서 내의견을 개략적
으로 올리려면 전혀 모르는 남의 글
에 매스를 대는 기분이든다.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왜곡되거나
역린을 건드릴수도 있다.
참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내가 파악한 글의 의도가 옳은 것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어서 답글을 달기가 조심스럽더라고요.
앞으로 용기를 내어 작은 댓글부터 적어 봐야겠어요. ^^ 댓글이 사치스러운 얼룩소가 되길 저도 기대해 볼게요ㅎㅎ
늘 원글보다 더 빛나는 댓글을 달아주시는 석흥님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