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는 왜 어려울까.
이렇게 재미있는데,
글을쓰는 사람은 가벼운 마음으로,
아니면 관련기사나 문헌들을 찾아서
알찬 내용을 신중하고 무게있게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생활들을
가감없이 표현하여 쓰는사람들
아무튼 열심히 올려주는 수많은
글들을 읽고나서 댓글을 단다.
문제는 이 댓글에서 시작된다.
공간에 남겨진 글을보고 한마디
촌평을,아니 느낀점을 써야되는데
이것이 만만하지않다.
상대의 입장에서 내의견을 개략적
으로 올리려면 전혀 모르는 남의 글
에 매스를 대는 기분이든다.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왜곡되거나
역린을 건드릴수도 있다.
예를들어 “카톡”은서로 아는 상대에게
솔직한 자신의 의견을 보낼수있다.
뼈있는 비판도 받아들인다.때로는 욕도,
마찬가지로 “라인”이나”텔레그램”밴드,
친구맺기로 이어지는 “페이스북,
“트위터,인스타그램,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