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23
방학은 아이들한테는 자유를, 부모님들에게는 구속을, 선생님들한테는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지요. 아이들도 방학을 보내고 학교에 오면 그 며칠 사이에도 많이 성장하고, 성숙되어진 모습으로 등장하고 선생님들도 방학 동안 새 학기 준비하면서 자기 계발도 하시니 방학은 누구에게도 필요한 조건인 듯 싶습니다. 단 부모님들에게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괴로울 수 있는 기간이지만......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하니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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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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