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5/27
뭐지?
뭘까요?
이게 사람이라는게 참 신기한게, 어느 직장을 가도 꼭 그런분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미용실 오픈할때까지 한 5군데 정도 미용실을 옮겨다녔는데, 그때마다 미용실에 꼭 그런분들이 있더라구요.
특별히 제가 잘못을 한것도 없고...
(잘못을 하고 싶어도 다가갈수가 없으니, 애초에 잘못을 할 기회조차 없어요....)
쌔미님이 쓰신것처럼 묘하게 저를 피하더라구요.
쌔미님과 다른점은 저도 나중에는 똑같이 그냥 무시해 버리고 말았는데...
아무래도 계속 얼굴은 봐야하니 신경쓰이는것 어쩔수 없더라구요...
쩝...
원만하게 잘 해결되면 좋겠다만.....
젊었을때야 "아무개씨 저녁에 술한잔 해요." 라면서 푼다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왠지 그런것조차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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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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