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23
오랫만에 한세계님 글이 보여 반갑게 뛰어 들어 왔습니다.^^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글 만으로 소통을 했는데 안부를 궁금해하고 그분의 글을 그리워 하는 것이 참 신기해요. ㅎㅎ 
달팽이는 시각과 청각이 없어 오직 촉각 만으로  세상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느리지만 어쩌면 눈과 귀가 아닌 마음으로  더 깊이 있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음의 무게와 짐을 조금 내려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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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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