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6/09
잘 하셨네요!!목련화님..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정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직장에서 갑이 어디있고 을이 어디 있는 법일까요??목련화님의 글을 보니 제가 다 불끈했네요. 아마 저도 같은 상황이었다면 당장 쫒아가 가만히 두지 않았을거 같아요. 우리의 가장들은 그런일들을 겪더라도 '나 하나만 참으면 가족을 위해 괜찮을거야' 하는 생각들에 아마 남편분도 말리셨을거 같습니다. 어제 저도 그분의 글을 접하며 마음이 아팠네요..
저도 코로나가 시작되면 남편이 하던 사업을 잠시 저에게 맡기고 한국에서 2년 남칫 일용직원으로 일을 한적이 있었어요. 전화로 서로의 안부를 물어가며 제일 많이 듣던 이야기가 갑질 이런 내용이었죠.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인 곳에서 상사라는 이유로 막 부리듯 일을 하고, 배려 없이 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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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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