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무
기억나무 · I'm Chris.
2022/07/08
손힘찬 작가님 작품이죠? ^^
공감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벽 빗소리도 있고 흐릿한 불빛에 비치는 책은 몰입을 아니하려고해도 몰입이 되는 분위기죠... 그것 역시 공감됩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책으로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다음으로 하완 작가님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라는 책도 추천드립니다. 혹시 보셨을 수도 있지만... 제목에서 끄는 어그로가 상당하죠?ㅋㅋ 반어적 표현이라는 건 느껴지실텐데요.. 자기 인생에 대한 새로운 인생메뉴얼을 제시하고 있는데 나름 자아를 새롭게 찾는 깊이있는 고민?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똑순이님의 사연을 읽다보니 문득 함께 떠오른 책이라 갑자기 추천드리며 공감하고 싶어졌습니다. 출간된지 좀 된 책이라... 구매보다는 인근 도서관에 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
111
팔로워 37
팔로잉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