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9
갑상선암 환자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다"
"갑상선암은 어디가서 암 이라고 하면
욕 먹는다" 등등인데,
최사장님께서는 "차라리 별거 아니다." 라는
말이 훨씬 더 위안이 되셨다고 하니 되려
맘 속 깊은 곳에서 얼마나 불안하셨을까 싶고,
갑상선암 발병 이후 죽음에 대한 정보와
죽음에 대해 긴 시간 찾아보고 심취하셨다니
결코 착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KdHaW03jKE0
저는 평소 자연면역과 자연치유에 관심이
있는 편이고 병원 가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늘, 즐겨보는 유튜브에서(책 읽어주는)
암에 대한 책을 읽어 줬던지라 "만약 내가 암에
걸린다면 과연 저자의 권유대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잠시 빠져있었는데,
최사장님의 글을 보니 더 깊은 생각에 잠깁...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다"
"갑상선암은 어디가서 암 이라고 하면
욕 먹는다" 등등인데,
최사장님께서는 "차라리 별거 아니다." 라는
말이 훨씬 더 위안이 되셨다고 하니 되려
맘 속 깊은 곳에서 얼마나 불안하셨을까 싶고,
갑상선암 발병 이후 죽음에 대한 정보와
죽음에 대해 긴 시간 찾아보고 심취하셨다니
결코 착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KdHaW03jKE0
저는 평소 자연면역과 자연치유에 관심이
있는 편이고 병원 가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늘, 즐겨보는 유튜브에서(책 읽어주는)
암에 대한 책을 읽어 줬던지라 "만약 내가 암에
걸린다면 과연 저자의 권유대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잠시 빠져있었는데,
최사장님의 글을 보니 더 깊은 생각에 잠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