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31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앗! 늦게 봤어요. 어제 생일이었군요.
(오늘도 자다가 일어나서 답글을 다네요;;)
생일 축하해요!!!

꽃 보내요.
저는 제가 끓인 미역국이 별루라, '비비고 미역국'을 먹어요. '미역국 라면'도 종종 먹고. 미역국을 자주 먹다보니 특별할게 없는 음식이죠. 그래도 생일은 일년에 한번인 특별한 날이라... 그날 먹는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뿐.
평소에 잘하셔서, 축하도 많이 받으신거 같아요.



책수다 부러워요

제자들이랑 '책수다'도 부럽네요. 같이 읽고 서로 다른 생각 얘기하는거 재밌잖아요. 생각하지 못한거 나누는 것도 재밌고.

저는 6살 꼬마랑 '그림책 수다'를 해요. 그것도 재밌어요. 맨날 보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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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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