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1/08
오늘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다먹고나니 쟁반에 적혀있는 문구가 눈에 띄더군요.

'웃지않은 하루는.. 낭비한 하루이다'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사는건.. 뭔가 인생을 낭비하는 기분입니다.

같은 상황을 보고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죠.
물이.. '반밖에 안남았다'.. 와 '반이나 남았다' 의 생각이죠
지나간 것에 후회하며 부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낭비할 것인가..
앞으로 남은 것에 기대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도전할 것인가..

사실 저도 어떤 상황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긴 한데..
그래도 최대한 그런 생각을 떨치고 중심을 잡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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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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