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9/11
진영님, 진영님, 진영님♡

저는 결국 어제 보름달을 보지 못하였어요! 오늘의 보름달은 이따가 옥상에 한 번 올라가봐야 할까봐요.......음. 근데 진영님 글에서 "제주도만 못본다"는 글귀에서 그저 눈물이......태풍 영향으로 비가 오다 말다. 흐리다 맑다. 변덕스럽네요!ㅎㅎㅎㅎ

진영님께서도 어제 보름달을 못 보셨군요ㅜㅎㅎ오늘은 부디 동그랗고 예쁜 달을 보실 수 있기를 바라요!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박목월의 나그네! 반가운 시 글귀 하나를 발견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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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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