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12/04
많은 종교인들에게는
나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을 것이나 
결국 종교도 사람이 사람으로서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내가 신이라면
내가 사랑하여 만든 사람들이
가장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 것이다.
아마도 그것은 부모가
자식이 행복하게 
살기를
그리고 그 누구보다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일 것이다.
나는 불교도 기독교도 천주교도
결국은
사람이 사람의 모습으로
온전하게 
올바르고 건강하게
살기위해 만들어 졌다
생각한다.
성경을 제대로 보면
절대 나 아닌 다른 이를 
해치면서 
살아가라 하는 구절은 
단 한 구절도 없다.
나보다 약한 이들을
보호하고
부부간에도
서로 남편에게 아내에게
서로 존중과 신뢰를 강조하고
부모와 자식간에도
서로 지켜야 하는 예의를 가르키고 있고
형제와 친구지간에도
서로 신의와 예로써
대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 성경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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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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