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노을 · 내 인생을 차지한 무력감과 싸우는 중
2022/12/01
LOVE MYSELF
1. 짧은 시간이지만 3일동안 수업잘 듣고 오늘 수료증 받는 날 칭찬해~
2. 어제 지하철노조파업에 엄청 추운 날 언제 탈지 모르는 지하철을 기다리려다 버스로 노선변경해서 힘들게 퇴근하는 남편을 위해 따뜻하게 승용차 엉뜨 켜고 서툰 운전으로 남편 픽업한 나를 칭찬해~
3. 노령묘가 된 울 냥냥이 줄 수액 사온 날 칭찬해~

LOVE OTHERS
1. 얼룩소에 올 때마다 따뜻한 글로 위안을 주시는 모든 얼룩커분들 존경하고 칭찬해요~
2. 추워도 꿋꿋히 열심히 일하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 칭찬해요~
3. 살기 힘든 요즘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남을 돕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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