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0/03
역시 인생엔 쉼표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  다시 한 번 들게 해주는 글 입니다
너무나 숨가쁘게 달려오다가 쓰러지기 직전에 찾은 산사에서의 20일은 얼마나 달콤하고 편안했을까요
그런 완전한 휴식이 있었기에  쉼표를 찍었기에 다시 달릴 수 있는 힘을 얻고 여유를 가질 수가 있었군요

하루를 보더라도 잠시의 명상이나 멍때림이 피로를 덜어주고 활기를 준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연휴가 끝나는 내일, 더 힘든 일상이 되지 않도록 잠시의 쉼표를 잘 활용하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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