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
내 마음부터 따뜻하게 달래주고 품어주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게 하는 에너지를 만들라고,
힘에 겨워 넘어지면 넘어진 채로 주변 산천경개도 구경하며 내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고,
삶을 살아가며 힘이 들 땐, 나쁜 생각들도 참 잘 따라오는 것 같아요. 내 인생의, 내 삶의 주인은 "나"인데. 내가 없으면 그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데.
때론 그런 생각마저 힘들 수 있지만, 살아가며 잘 버틴 나에게 잘 했다며. 스스로 칭찬을 해 줄 수만 있다면. 조금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겠지요.
살아있어줘서, 얼룩소에 와서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똑순이님♡
미소짓는 꽃을 보며, 좋은 글귀들을 보며. 하루하루를 힘내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이 찾아가기를 바랄게요.
그래도 이렇게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똑순이님께서 33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제가 함부로 가늠할 수는 없겠지만. 그 아픔 들을 이겨내시며 제가 좋아하는 지금의 똑순이님께서 계신 것이겠지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이 다 지나지 않았더라도, 매일매일 같이 울고 웃으며 살아가기를 바라요. 우리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계속 만나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휘님~~
내 딸 정도의 일휘님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받으니 눈물이 납니다.
제가 연재할때 자살시도 한것을 썼다가 나중에 삭재를 했습니다.
혹시라도 내 딸들이 나중에라도 글을 읽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그때는 죽지 못해서 살았어요.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천국 입니다.
남편이 간간히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때는
매일이 힘들었네요ㅠ
여기 얼룩소에서 일휘님을 만난것에 정말
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똑순이님께서 33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제가 함부로 가늠할 수는 없겠지만. 그 아픔 들을 이겨내시며 제가 좋아하는 지금의 똑순이님께서 계신 것이겠지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이 다 지나지 않았더라도, 매일매일 같이 울고 웃으며 살아가기를 바라요. 우리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계속 만나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휘님~~
내 딸 정도의 일휘님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받으니 눈물이 납니다.
제가 연재할때 자살시도 한것을 썼다가 나중에 삭재를 했습니다.
혹시라도 내 딸들이 나중에라도 글을 읽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그때는 죽지 못해서 살았어요.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천국 입니다.
남편이 간간히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때는
매일이 힘들었네요ㅠ
여기 얼룩소에서 일휘님을 만난것에 정말
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