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아이러니
러블리아이러니 · 생각과다사람입니다.
2022/08/04
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는 삼남매 중에 첫째인데, 두째 여동생이 저희 중 가장 착하고 사려깊은 아이거든요.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는 제 두째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착하고 배려있게 행동하는 사람을 더 잘 대해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가장 가깝고 편한 가족끼리는 그게 참 어렵나 봅니다...
이제 저도 콩사탕님 아버님처럼 두째동생을 가장 소중하게 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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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해서 말로는 못하는 이야기를 글로라도 마음껏 풀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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