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2/02/12
저도 어제 너무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회사업무가 너무 고되더라고요..
눈이 파르르 떨리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누군가 제 어깨를 꾸우~~~누르는 것같은 통증을 느꼈어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멀미하는것 처럼 침대가 팽글팽글 도는 듯해서 잠도 못자겠더라고요..

두통약을 먹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다행히 잠이 들었고..
오늘은 휴일이라 늦잠을 잘 수 있어서,
지금은 어느정도 컨디션을 회복했네요.

지금은
창가에 앉아서,
얼룩소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간식 까먹고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쉬면서 보내려고요.
내게 주어진 휴일에 충분한 휴식을 해야죠.
춘식이 인형과 간식
모두에게 오늘은 편안한 휴식이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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