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라는 말도 웃길 정도입니다.
태어나서 기억하는 최초의 기억부터 저는 항상 과체중이었거든요 ^^;;; ㅋㅋㅋㅋ

이제는 20대의 끝자락에서 더는 안되겠다 싶어 이제 이틀차가 된 다이어터입니다.
수없이 해본 다이어트 중 가장 절실한데 가장 침착하네요.

더이상의 칼로리 계산도, 더이상의 시간 압박도 없이 딱 1인분의 반만 먹고 있어요.
자기관리의 기본 중 기본은 표준체중인데, 이제서야 5키로 빼기, 3키로 빼기가 아닌 표준체중으로 돌아가기라는 목표를 세운 제 자신이 우습기도 하고 귀엽기도 합니다.^^;;

다들 표준체중이실까요? 알고 계신 다이어트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