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3
제 로망은 강경화 전 장관님처럼 자연스러운 백발로 나이 들어가는 겁니다. 강경화 장관님 이전에는 조지 클루니였죠. 이 로망은 새치가 나오면서 생긴 것이 아니라, 이십대 무렵부터 가지고 있던 오랜 꿈입니다. 단순히 염색의 귀찮음을 알고 생긴 게 아니란 말씀!
제 로망은 제외하고도 새치 염색 혹은 흰머리 염색을 하기 싫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 귀찮음. 집에서 혼자 셀프 염색을 하는 남편을 보니까, 너무 귀찮아요! 거진 3주 마다 한번은 염색을 하는 거 같습니다. 비교적 자주 머리를 자르는 남자 보다는 긴 머리를 지닌 여자는 주기가 그 보다는 길 듯하긴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한 2-3개월에 한 번은 할 거 같은데, 그조차 귀찮습니다! 제 미용실 주기는 많아야 1년에 3번이거든요.
둘째. 돈 듬. 미용실에 가서 하면 더 비쌀 것이고,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더라도 ...
제 로망은 제외하고도 새치 염색 혹은 흰머리 염색을 하기 싫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 귀찮음. 집에서 혼자 셀프 염색을 하는 남편을 보니까, 너무 귀찮아요! 거진 3주 마다 한번은 염색을 하는 거 같습니다. 비교적 자주 머리를 자르는 남자 보다는 긴 머리를 지닌 여자는 주기가 그 보다는 길 듯하긴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한 2-3개월에 한 번은 할 거 같은데, 그조차 귀찮습니다! 제 미용실 주기는 많아야 1년에 3번이거든요.
둘째. 돈 듬. 미용실에 가서 하면 더 비쌀 것이고,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더라도 ...
저도 흰머리가 많아서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흰머리도 멋있게 보이도록 멋지게 나이 먹고 싶습니다 ^^
강경화장관이 흰머리를 가진 여성분들의 워너비 머리이긴 하죠 ㅎㅎ
대신에 옷을 엄청 잘 입어야 한다는....
아아아니!! 북매님 머리가 자연 곱쓸이었단 말이에요?! +.+ 너무 파마하신거 같은 머리라서, 음.. 커트머린데 파마를 하신거구나 했거든요! 오오오. 놀랍다.
원래 남편들은 그냥 이야기를 하나봅니다.
새콤이 아빠도 제가 흰머리 때문에 당하는 여러 에피소드를 말해주면, 옆에서 듣다가
"어우. 그러니까 염색해요. 당하고 다니지 말고."
근데 문제는 염색을 한 후에도 ㅠ
억울한 일이 ㅜ0ㅜ.. 댓글로 쓰기엔 길어서, 있다가 병원 갔다와서.. 있다가 맥심모카골드 두봉지 타서 마시면서 써봐야겠네요 ㅜㅜ.
너무 속상해 마세요 ㅜㅜ.
여기여기 머리 땜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 있어요 ㅜ.
축하드려요..자연 파마가 되있다니요...강경화장관님 같은 머리면, 염색 안하셔도 되죠...멋있잖아요..희끗 희끗...저도 염색 안한지 이제 2년가까이 되는것 같습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흰머리도 늘고..직장도 매일 출근 안하게 되면서 그만두었습니다. 정말 편합니다. 지금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있어서 흰머리가 많아 보이지도 안아요.흰머리가 많아도 어쩌겠어요...나이든 표시인것을...요즘은 머리 염색고민을 하지 않는 대신....다른 고민이 있습니다.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릴것인가...그냥 짧게 자르고 다닐것인가..요즘 부쩍 숀코넬리와 율 부리너의 머리 스타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뭔가 흰머리가 엄청나게 잘 어울리실 듯 합니다😉
뭔가 흰머리가 엄청나게 잘 어울리실 듯 합니다😉
아아아니!! 북매님 머리가 자연 곱쓸이었단 말이에요?! +.+ 너무 파마하신거 같은 머리라서, 음.. 커트머린데 파마를 하신거구나 했거든요! 오오오. 놀랍다.
원래 남편들은 그냥 이야기를 하나봅니다.
새콤이 아빠도 제가 흰머리 때문에 당하는 여러 에피소드를 말해주면, 옆에서 듣다가
"어우. 그러니까 염색해요. 당하고 다니지 말고."
근데 문제는 염색을 한 후에도 ㅠ
억울한 일이 ㅜ0ㅜ.. 댓글로 쓰기엔 길어서, 있다가 병원 갔다와서.. 있다가 맥심모카골드 두봉지 타서 마시면서 써봐야겠네요 ㅜㅜ.
너무 속상해 마세요 ㅜㅜ.
여기여기 머리 땜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 있어요 ㅜ.
축하드려요..자연 파마가 되있다니요...강경화장관님 같은 머리면, 염색 안하셔도 되죠...멋있잖아요..희끗 희끗...저도 염색 안한지 이제 2년가까이 되는것 같습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흰머리도 늘고..직장도 매일 출근 안하게 되면서 그만두었습니다. 정말 편합니다. 지금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있어서 흰머리가 많아 보이지도 안아요.흰머리가 많아도 어쩌겠어요...나이든 표시인것을...요즘은 머리 염색고민을 하지 않는 대신....다른 고민이 있습니다.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릴것인가...그냥 짧게 자르고 다닐것인가..요즘 부쩍 숀코넬리와 율 부리너의 머리 스타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흰머리가 많아서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흰머리도 멋있게 보이도록 멋지게 나이 먹고 싶습니다 ^^
강경화장관이 흰머리를 가진 여성분들의 워너비 머리이긴 하죠 ㅎㅎ
대신에 옷을 엄청 잘 입어야 한다는....